장성군, 보도 서식 바꿔 체전‧관광 홍보
25.01.22
“장성의 정성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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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의 변경된 보도 서식 (사진=장성군)

전남 장성군(군수 김한종)은 20일부터 언론‧방송사에 전송하는 보도자료 서식을 변경해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와 ‘2025년 장성 방문의 해’ 홍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장성에서는 오는 4월 18~21일 군 최초로 전남체전이 개최된다.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는 전남장애인체전도 열린다.

‘장성 방문의 해’는 양대체전 개최에 발맞춰 관광택시, 스탬프 투어, 구석구석 라이브 버스킹, 보물찾기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연중 운영하는 관광 프로젝트다.

안광수 장성군 기획실장은 “사소한 부분 하나에도 장성의 정성을 담아 홍보할 방침”이라며 “양대체전 성공 개최와 관광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정이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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