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도시공사는 저출생 및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으로 다양한 공공기관이 동참하고 있다.

구미도시공사는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후 다음 기관은 경주시시설관리공단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지목했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길 바라며 우리 공사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보수기자 [email protected]4069호 입력 2025/01/15 12:03수정 2025.01.15 12:03